서비스 운영에 대한 짧은 경험 회고

작년에 회사에서 공연 티켓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한 적이 있었는데 기능적으로는 

 

정상적으로 돌아가나 트래픽이 몰렸을때 리소스가 부하가 되고 그에 따른 문제들을 대응할때 

 

제가 할 수 있었던건 netfunnel 서비스를 적용해서 진입 제어를 하는게 전부였고 

 

백앤드쪽에는 클라우드 부분하고 연관되어있다보니 다른 분들의 도움으로 겨우 제어할 수 있었습니다.

 

설령 이 문제 발생한 부분이 제가 만든 부분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같이 협업했고 그 부분에 대해서

 

문제가 발생되기 전까지만 해도 못알아챘기에 그 부분에서는 그 직원분과 별차이가 없었다는 것을

 

느꼈습니다.

 

그 문제가 터지기전에는 스스로 풀스택 개발자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일이 있고나서는 프론트앤드 개발자에

 

서버는 모니터링, api 구축정도 한다고 말하게 되었습니다. 

 

그 과정 가운데 netfunnel 서비스 기능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이용했을때 어떻게 제어하는지를 실제 적용했고 정리하고 

 

다른분들한테도 제어하는 방법을 설명했던 경험이 현재 RAG 서버에서 ip기반 동시 접속 및 리소스 부하 제어 프로세스

 

직접 구축하고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. 중요한건 클라우드에 관심이 생긴 것입니다. 

 

서비스 운영하기 전에 납품만 하는 개발만 했으면 현재 이런 문제를 직접 경험해보지 못하고 오히려 빨리 만드는 것에 대한

 

자부심을 가지는 우물안에 개구리가 될뻔했는데 더 물경력이 되기전에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